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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재테크 노트

수원시가 저평가 /부동산 공부/수원임장 후기_시세표첨부

by 노워리플리즈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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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수원 다녀온 아파트 리스트인데 진짜 다 가본건 아니고 모여있는동네들은 내려서 걷고 신축아파트들은 내려서 보지는 않고 진짜 분위기로만 다녀왔어요. 그 중에서도 괜찮다 싶은 아파트들은 한번 더 가볼까 싶어서 정리하면서 루트 아파트 복기해봤어요. 

90년 이전 아파트들은 우선 제외했고, 전매제한 아파트 제외, 그리고 신축분양단지들이 현재 수원에 많아서 그 아파트들도 제외했어요. 

영통에서 시작했는데 예전에 영통에 지낸적이 있어서 영통은 우선 빼고 돌았어요. 황골마을 영통은 수원시 전체적으로 보면 우선 구축 아파트들로 되어있고 그래도 꺠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가격만 괜찮으면 사고싶다... 싶었어요. 매탄동은 구축 아파트들이 많았는데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지 재건축피가 이미 붙어서 신축 만큼이나 비쌌어요. 그리고 원천레이크파크는 광교랑 가까운데 호갱에 이야기 보면 높은층은 광교호수까지도 보인다고해요. 아파트 내부도 초품아에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주변 환경도 살기에 좋아보였어요 

매탄현대힐스테이트는 대단지에 아파트 내부도 잘되있었고 지하철역이 생기는 호재가 있어서 플랜카드 걸어놓고 초등학교도 2개 끼고 있고 상가에 학원도 많고 

신반포 아파트는 진짜 낡았는데... 아직 재건축 피가 안붙어서인지 저렴한듯 근데 몸테크도 못할정도로 낡음 호갱 이야기에... 무서워서 엘베 못탄다는 사람도 있음 

 수원시청 역세권에서는 메탄위브하늘채가 학교도 다있고 공원 역세권 제일 좋아보였고 그 아래로 권선삼천리/권선현대가 메탄권선역세권인데 둘다 가봤는데... 현대가 제눈에는 더 좋아보이던데 현대 이름도나름있고 근데 삼천리가 호가는 더 비싸게 나와있어서 이건 ... 왜? 싶었어요. 

그리고 내려와서 신동카페거리 와 ~ 싶었고 이외 망포역 근처는 신축/구축 으로 나뉘었는데 구축들도 가격이 신축따라서 많이 오른것 같았어요. 

권선동은 수원아이파크시티 대단지가 너무 좋았고 사람들은 비행기 소리가 난다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안나서 아파트도 외국같은 느낌에 사람들도 강아지데리고 다니고 좋아보였어요.  그걸보다가 건너가서 그런지 구축 아파트들은 보통의 90년대 후반 아파트 들이었고 네이버부동산에 전세매물이 거의 없는걸로 봐서 이동네에 사람들이 사는걸 선호하나 ? 싶은 생각도 하면서 전세가율도 권선동이 제일 괜찮아 보였어요. 

수원역은 호재도 많고 백화점도 있고 우선 주변상권도 엄청났어요. 근데 이동네는 공부하는 애들은 안살겠다 ? 싶은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단지들도 있고 노후된 빌라촌도 있어서 어반시티 근처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아파트 단지만 보면 보통의 신축아파트들~ 대한대우 푸르지오는 수원역도보로 가능할것같고 그래서 오래됫는데도 가격상승이 더 있었던것같았어요. 센트라우스는 수원역에서 조금 더 가야 있어서 수원역 근처인데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 

화서역은 동네만 놓고보면 그냥 조용한 마을 정도였는데 스타필드가 들어온다고 공사중이라 호재때문인지 영통 망포 이런데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더 비싼거 같앗어요. 아파트들은 파크푸르지오 새로 지은거 이외에는 90년대 만 2000년대 초 아파트들로 되어있었어요. 분위기는 조용하고 아파트 상가들 정도였어요. 전세가율이 높아서 찾아봤던 벽산 성원상떼빌은 역시나 경사가 너무 높고 외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화서역 주변에서 좋았던 점은 꽃뫼버들마을이 아이들키우기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저녁이었는데 길에 얼마나 차가 안다니면... 배드민턴을 치더라구요 길에서 ㅋㅋㅋ 그리고 차오니까 비켜주고 지나가니 다시 또 치더라구요...ㅋㅋㅋㅋ 가족단위로 산책도 많이하고 아파트 상가에 치킨집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사는것같았어요. 앞으로 스타필드/역이 들어오면 더 좋아질꺼같다는 생각도 해봣어요. 지금은 너무 비싸다 싶었지만 

정자동도 호재확인이 필요하고 꽃뫼마을의 신축버전이라고 생각될만큼 조용하고 가족단위로 많이 걸어다녔어요. 특히 장안힐스테이트가 좋더라구요. 위로 STX칸은 너무 구석인것 같은 느낌... 사람도 없었고 옆으로 산업단지도 있어서 차 없으면 못다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1호선으로 한정거장 올라가면 의왕역이라 GTX를 탈수있고 
또 24시간 사당역가는 버스가 있고 사당역까지 M버스로 20-30분컷이라 강남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율전동 밤꽃마을은 지난번에 전세가율 높은 아파트라서 가보고 싶었는데 성균관대역 근처가 대부분 노후화된 빌라/주택들이 많았고 경사가 심했고 그리고 대학교 상권이 있어서 술집이 많고 밤에 시끄러울것 같았어요. 지금 코로나에 방학인데도 밤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바로 역 앞 아니면 다음 블럭만 들어가도 주택가는 어두웠어요. 


그리고 이왕간거... 레이크푸르지오도 가보자해서 갔는데 여긴 김포에 향산리푸르지오처럼 그냥 덩그러니 아파트만있어서 여기 사는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상가에는 학원이 엄청 많았어요. 학교도 지도에 없어보이던데;; 

호매실은 신도시느낌이 강하고 깨끗하고 대부분다 신축 상가들 정리가 잘되있고 호재정리를 안했는데 우선 아파트들로만 봐서는 동떨어져있는 신도시느낌 

오목천역은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없고 구축아파트들 주변에 상가도 거의 없고 여기에 역이 있다고 ? 싶을정도 

고색역주변도... 여기에 역이 있다고 ? 싶었는데 다음역이 수원역이라 여기도 호재도찾아보고 계속 봐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조원동으로 갔는데 
조원동에 새로 역이 들어오고 호재들이 또 많다고 하더라구요. 광교랑도 가깝고그런거에 반해서 아직 아파트들은 아직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은것 같아서 한번 가보기만했고 시간이 늦어서 자세히는 못돌아보고 그냥왔어요. 다음에 좀더 찾아보고 한번더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매매변동률 50% 

전세 변동률 24%

 

개발호재

수원시 시세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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