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 하나를 배우면 세상은 두개를 준다

아직도 공부하냐고
언제까지 공부할꺼냐 물어본다

또 뭘 배우러 가냐고
정말 열심히 산다고 한다

타인에게 늘 순수하고 진실됬던 내 마음이 이런 주위의 반응에 언제부터인지 뭐하냐는 질문에 대답하기가 망설여 졌다. 나는 늘 배우고 있거나 무언가 또 하고 있다. 누가 어떻게 보든 나는 믿음이 있다

내가 하나를 배우면 세상은 그런 나에게 두개를 준다. 또 하나를 더 배움에 세상은 그 배를 준다는걸 알고 있다. 때로는 걸어가보지 않아서,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지금 내가 하는 노력들이 결국 다 연결되리라 믿는다

열심히가 성공의 공식은 아니지만
필수조건이긴 하니까